9월 3일부터 델리 현대 미술 주간에 6개 갤러리가 모일 예정

델리 현대 미술 주간(Delhi Contemporary Art Week)은 9월 3일부터 이곳 비카네르 하우스(Bikaner House)에서 시작되며, 6개의 도시 기반 미술관이 참여하여 인도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을 포함한 남아시아 지역의 신흥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Blueprint12, Exhibit 320, Gallery Espace, Latitude 28, Shrine Empire 및 Vadehra Art Gallery 등 6개 참여 갤러리에서는 스타일, 미디어, 테마를 넘나들며 작업해온 인도 및 아대륙 예술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술.

갤러리 에스스페이스(Gallery Espace)의 전시회에서는 예술 매체로서 섬유와 실의 무수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인도 전역의 현대 직물 예술 작품 10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텍스타일 디자이너 Gopika Nath의 뜨개질, 니트, 자수 작품은 고아의 바다와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반면, Devi Seetharam의 대규모 구성은 케랄라의 전통적인 남성 복장인 흰색 문두스가 지배적입니다. 예술 작품 선택에는 뜨개질, 크로셰, 바틱, 직조, 땋기 및 바느질, 퀼팅 및 비즈 세공과 같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양모, 실크, 황마 및 다양한 직물로 만든 작품이 포함되어 사회적, 정치적, 생태학적, 미술사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테마. ''올해 비카네르 하우스(Bikaner House)의 갤러리 에스스페이스(Gallery Espace) 공간에서는 현대 인도 예술가들이 섬유나 직물을 재료로 사용하거나 아이디어로 예술을 만드는 다양하고 독창적이며 역동적인 방식을 보여주는 직물 예술에 대한 엄선된 프리젠테이션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갤러리 에스스페이스(Gallery Espace)의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레누 모디(Renu Modi)는 “인도의 풍부한 직물 전통과 오늘날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험과 우려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atitude 28 갤러리에서는 주로 역사와 대중적 이미지의 재해석에 초점을 맞춘 파키스탄 시각 예술가 Farhat Ali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갤러리에서는 Jahangir Asgar Jani, Shubham Kumar, Manjot Kaur, Anupama Alias, Chandan Bez Baruah, Gopa Trivedi, Ketaki Sarpotdar 및 Khadim Ali를 포함한 예술가도 조명할 예정입니다. 구아슈, 직물, 도자기, 종이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예술가들은 이주,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신화, 사회 정치적 문제 등의 주제를 탐구해 왔습니다.

''이 예술가들의 독특한 형태와 기술을 통합하는 공통 스레드는 사회 정치적, 시적 삶의 경험을 모두 묘사하면서 현대와 관련된 현재 경향에 대한 논평으로 자신만의 개인적인 미학을 생성하기 위해 전통적인 스타일과 뉴미디어를 융합하는 것입니다.' Latitude 28의 Bhavna Kakar는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아트 위크의 일부인 Vadehra 아트 갤러리에서는 Sujith SN, Jagannath Panda, Atul Dodiya, Sudhir Patwardhan과 같은 베테랑 예술가뿐만 아니라 Shilpa Gupta, Shrimanti Saha, Sachin George Sebastian 및 American-A와 같은 신흥 현대 예술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키스탄 예술가 Zaam Arif. Blueprint12 갤러리에서는 Avantika Bawa, Ashfika Rahman, Nidhi Khurana, Shashank Peshawaria 등의 예술가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진, 그림, 설치를 통해 사람, 문화 및 정체성의 변화하는 역동성을 조사합니다. Exhibit 320 갤러리는 Sumakshi Singh, Kumaresan Selvaraj, Wahida Ahmed, Sareena Khemka 및 Gopi Gajwani를 포함한 신흥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시회의 뉴미디어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올해 DCAW에서 우리는 새로운 얼굴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중 하나가 와히다 아메드(Wahida Ahmed)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자카드를 비유로 사용하여 아삼의 사회정치적 구조를 조사합니다. 대립하는 정체성, 자본주의적 침해, 투표 은행 정치, 브라마푸트라의 변덕 등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정성은 그녀의 작품의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측면에 반영됩니다.”라고 Kajaria는 말했습니다. 아트 위크에는 방글라데시 예술가 Tayeba Begum Lipi, Baaraan Ijlal, Priyanka D'Souza, Shreyasi Pathak 및 Divya Singh의 작품을 선보이는 Shrine Empire 갤러리의 전시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6개 참여 갤러리가 기획한 전시 외에도 기리쉬 샤하네(Girish Shahane)가 기획한 그룹전이 각 갤러리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18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구체의 결합(Conjunction of the Spheres)'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화가 표현한 우주에 대한 비전'을 기반으로 합니다.